티스토리 뷰
목차
'7월 다섯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7월 다섯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릴게요.
7월의 마지막 수요예배는 여름 한복판에서 우리의 영적 중심을 다시 다잡는 귀한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여름 사역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기이므로 그 열매를 돌아보는 감사의 기도를 드려보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후반기를 향해 믿음으로 재정비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결단의 기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7월 다섯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7월 다섯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1)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7월 다섯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
다른 기도문 더 보기
수련회를 위한 기도문
수련회를 위한 기도문
'수련회를 위한 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수련회를 위한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련회를 시작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교회학교별로 성경학교, 수련회 등을 준비하게
kuknani94.tistory.com
7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7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7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7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는 7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한 달의 삶을 돌아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목사님을 위한 기도
'목사님을 위한 기도' 이번 글에서는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교회 성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서 목회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들에게는 무엇보다 성도님들의 기도가 꼭
사랑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마지막 수요예배로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다시금 주님의 품에 안기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하루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걸음을 멈추지 않도록 붙들어 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이 한 달 동안 저희 가운데 함께하신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고백합니다. 교회학교의 여름성경학교, 중·고등부와 청년부 수련회, 다양한 여름 사역과 봉사 가운데 주님의 손길이 머물렀고, 많은 은혜의 흔적을 남기셨음을 저희는 믿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했던 모든 일정 속에서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고, 사랑하는 다음세대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뿌리내리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열매를 거두게 하신 이는 바로 주님이십니다. 사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수고한 손길들 위에 하늘의 위로와 축복을 부어 주시고, 지친 육신과 마음이 회복되도록 성령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또한 이번 여름 사역을 통해 말씀을 마음에 새긴 아이들과 청년들이 이후의 삶 속에서도 믿음의 길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끝자락에서 저희는 다시 다가오는 8월과 하반기를 준비합니다. 지난 반년 동안 받은 은혜를 깊이 새기고, 남은 시간도 주님의 뜻을 따라 신실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저희의 삶을 재정비하게 하소서. 나태해졌던 마음이 다시 깨어나게 하시고, 식어졌던 기도의 불이 다시 타오르게 하셔서, 영적 긴장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시고, 그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저희의 심령 깊은 곳을 흔들고 변화시키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심령이 지치지 않도록 날마다 새 힘을 공급하시며, 영적 권위와 사랑으로 주님의 양무리를 잘 이끌어 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섬기는 모든 봉사자들과 사역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 주셔서, 그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하시고, 그 수고가 기쁨으로 결실을 맺게 하소서. 특히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주님을 섬기는 이들에게 위로와 쉼, 감사와 평안을 채워 주옵소서.
또한 병중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육체의 연약함으로 병상에 누운 이들, 수술을 기다리는 이들, 마음의 병으로 신음하는 이들 모두에게 주님의 손길이 닿게 하시고, 치유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고립과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을 붙드는 믿음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회복의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 가운데 성령님 친히 운행하셔서, 저희 각자의 심령이 새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서 마음이 낮아지고, 기도 중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며, 찬양 가운데 하늘의 위로를 경험하게 하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