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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

     

     

     

    이번 글에서는 6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에서는 반년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남은 하반기를 믿음으로 준비하는 신앙적 결단을 담고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최근 국제 정세 속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상황을 위해 기도하고, 이 땅과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평화와 정의가 임하기를 간절히 간구하는 기도라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6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6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

     

     

     

     

     

     

     

     

    6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 (1)

     

     

     

     

     

     

     

     

     

     

    6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 (2)

     

     

     

     

     

     

     

     

     

     

    6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 (3)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결같은 인애로 저희를 이끌어 주신 주님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상반기의 마지막 주일,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 저희를 부르시고 숨 쉬며 주 앞에 나아오게 하신 것, 그 자체가 크신 은혜이기에 마음 다해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나온 반년 동안 저희의 삶 속에 좋았던 일들, 아팠던 순간들, 지치고 외로웠던 밤들도 있었지만 그 어느 날에도 주님은 저희를 떠나지 않으시고 동행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알지 못해도 주님만은 아시는 눈물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때론 넘어지고 쓰러졌던 저희의 걸음을 은혜로 다시 일으켜 세워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이제 새로운 하반기를 믿음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육신의 힘과 세상의 논리가 아니라 주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게 하시고, 기도하는 무릎으로 이 시간들을 준비하게 하소서.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예배가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주님의 뜻을 구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분열과 대립, 갈등이 첨예한 사회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보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정신이 이 시대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서도 이어지게 하소서. 거짓과 불의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진리를 외치며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민족 가운데 더욱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주님, 전쟁과 고통이 가득한 열방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전쟁으로 수많은 생명이 위협받고, 무고한 이들이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어떤 정치적 이유와 이념도 생명의 가치를 무너뜨릴 수 없음을 저희는 믿습니다. 하나님, 중동의 땅 위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각국의 지도자들이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뜻 앞에 겸손히 무릎 꿇게 하옵소서. 상처받은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고아와 과부가 된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돌보심이 임하게 하소서. 그 지역의 교회들과 믿음의 백성들이 빛과 소금으로 서게 하시고, 무기보다 기도, 보복보다 용서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주님, 병든 자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질병으로 병상에 누워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손이 닿게 하시고, 의사와 간호사들의 손길에도 지혜와 은혜를 더하여 주시며 절망의 자리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특히, 긴 병 속에 지친 가족들과 돌보는 자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소서.

     

    사랑하는 목사님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말씀을 준비하실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고, 교회를 향한 비전과 방향을 성령 안에서 분별하며 이끌 수 있도록 지혜와 권능을 더하소서. 목사님의 가정에도 평안과 보호하심이 함께하게 하시고, 날마다 영육 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헌신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때론 알아주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며, 그들의 섬김 위에 하늘의 위로와 보상을 풍성히 부어주시옵소서. 서로를 세워주며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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