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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다섯 가지)"
이번 글에서는 2025년 1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다섯 가지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기도문들을 참고하셔서 대표기도 시 잘 사용해 보세요.
2025년 1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새로운 아침에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 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와 보호하심 속에 살게 하시고, 오늘 이 귀한 날에 찬송과 경배를 올리며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는 이 시간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립니다. 저희의 삶을 돌아보며 지난 한 주 동안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모든 연약함과 죄악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살겠노라 다짐했지만, 세상의 염려와 욕심으로 인해 주님께 온전히 나아가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주시고, 다시금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와 정치가 혼란과 분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주님께 아뢰며 간구합니다. 이 땅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셔서, 자신들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국민을 섬기며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갈등과 대립을 일삼는 자리에 화해와 협력이 일어나게 하시고, 국민들 사이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 땅의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물가 상승과 고용 불안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주님의 위로와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시는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시고, 교회와 성도들이 그들을 섬기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예배 가운데 주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그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깊이 새겨지게 하시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기도와 찬양이 오직 주님만을 높이며 영광 돌리는 귀한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이 땅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데 힘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 각자의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주님의 나라를 이루는 데 쓰임 받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하고, 그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헛된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다음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새해를 맞이하며 저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의 선하신 계획 속에서 올 한 해를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일에 주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망이 오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2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복된 주일 아침에 저희를 부르셔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한 주간의 삶 속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함께하셨음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 저희는 이 시간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세상 속에서 주님의 뜻을 따르겠노라 결단했지만,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해 말씀에서 멀어지고 죄악에 흔들린 순간들을 고백합니다.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무관심했고, 순종해야 할 말씀을 가볍게 여기며 살았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금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특별히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한국 사회와 정치가 여러 문제들로 인해 혼란과 분열 속에 있습니다.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국민을 사랑하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대립과 갈등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고, 서로 다른 의견 속에서도 화합과 협력의 길을 찾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실업과 빈곤, 그리고 삶의 무게로 인해 절망하는 이들이 주님 안에서 새로운 소망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주님의 손으로 돌보아 주시고, 교회와 성도들이 그들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부부 간의 사랑과 자녀와의 화목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가정이 세상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평안을 누리며,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 헌신의 모든 순서 가운데 주님의 임재가 가득하여, 우리의 예배가 주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전파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시고, 삶의 모든 자리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를 시작하며 저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 새로운 시간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모든 일에 주님의 뜻을 구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계획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3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거룩한 주님의 성전에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첫 달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저희가 주님 안에서 올바르게 걸어가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으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전능하신 주님,
저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혼란과 갈등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한국 사회와 정치의 불안정 속에서 주님의 정의와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겸손을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국민을 섬기는 진정한 리더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대립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협력으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시며, 진리와 정의로 통치되는 나라로 세워 주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들으시고, 한국 사회가 진정으로 주님을 경외하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땅의 고통받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약한 자를 붙드시며, 불의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거룩한 하나님,
저희 교회와 성도들이 이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에서는 화목과 사랑의 중심이 되게 하시고, 일터에서는 정직과 성실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섬김과 나눔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병상에 누워 있는 이들에게는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마음의 상처와 아픔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위로와 소망을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 저희가 드리는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며,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저희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이 예배가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게 하시고, 예배 후에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길이 주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믿으며, 그 길을 담대히 걸어가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4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하루를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이 주일에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저희의 삶을 지켜주시고, 부족한 저희를 여전히 사랑으로 품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낮추어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희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 속에서 주님의 뜻을 벗어난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오직 주님의 긍휼과 자비로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이 땅과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최근의 정치적 혼란과 대립 속에서 국민 모두가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정치 지도자들에게 겸손과 지혜를 허락하시고, 사사로운 이익보다 공동체의 선을 먼저 생각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나라의 모든 정책이 공의와 정의로 세워지며, 국민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이 공동체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각 부서와 사역이 주님의 뜻에 따라 진행되게 하시고, 맡은 사명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특히 연약한 이웃과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공동체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각 가정에 화목과 사랑을 허락하시고, 모든 성도가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는 믿음과 비전을 주시고, 부모들에게는 주님의 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일터와 학업에서도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도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공급하심을 허락하시며, 마음의 불안을 겪는 이들에게는 평안을 주옵소서. 특별히 외로움과 두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임하여 새 희망을 얻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가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오늘 하루를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5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주시고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새해를 시작하며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음을 믿고, 저희의 모든 삶이 주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혼란과 갈등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이 나라의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분열로 인해 많은 이들이 불안함과 염려 속에 있습니다. 주님, 한국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겸손과 지혜를 주셔서, 자신을 낮추고 국민을 섬기는 참된 섬김의 자세를 갖게 하옵소서. 갈등과 반목을 멈추고, 대화와 화합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시며, 공의를 사랑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의 역사를 주관하셨던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한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혼란의 시기를 넘어 희망과 평화의 시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 안에서 하나 되어 이 나라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가 이 땅의 회복과 화해를 위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굳건히 서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각 성도들의 삶 속에 주님의 능력을 더하셔서,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복음을 증거하며 선한 영향을 끼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그들의 간구를 들어주옵소서. 병상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치유와 회복을, 마음이 상한 이들에게는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또한, 삶의 여러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주님의 진리와 사랑을 온전히 전하시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통해 저희가 새로운 결단과 헌신을 다짐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게 하시고, 오늘의 예배를 통해 저희의 믿음이 새로워지며, 주님의 뜻 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며,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