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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째주 대표기도문 (주일예배)'

     

     

     

    이번 글에서는 11월 3째주 주일예배에서 기도하는 11월 3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기도문은 주일예배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 그리고 회개를 포함하여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기도문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와 기도를 담고 있으며,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하여 한미 관계가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교회와 이웃을 향한 사랑과 섬김을 새롭게 다짐하는 기도입니다.

     

    주일예배에서 직접 적용하실 수 있도록 기도문을 첨부파일(한글문서, PDF 문서)도 올려드릴 테니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쓰시면 좋겠습니다.

     

     

     

     

     

     

     

    11월 3째주 대표기도문

     

     

     

     

     

     

     

     

     

     

     

     

     

    11월 3째주 대표기도문 파일 받기

     

    ※ 위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11월 3째주 대표기도문 내용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에 저희를 주님 앞에 모이게 하시고 예배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온 마음 다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가 드리는 찬양과 경배를 기뻐 받아 주시고, 이 시간 저희의 영혼이 주님의 임재 안에 머물며 회복과 평안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우리 마음을 살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길에서 부족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다짐했으나 연약함과 게으름으로 넘어졌던 모든 순간들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우리의 잘못과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주님의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구하며 온전한 순종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늘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선하게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한 주간 동안 저희를 보호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모든 순간이 주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깨달아, 늘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모든 일들에 주님이 함께하시며, 저희가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큰 믿음과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주님 손에 맡겨 드립니다. 그들이 지치지 않도록 주님의 평안을 더하여 주시고, 미래의 길을 준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수험을 위해 애쓴 모든 이들의 마음에 위로와 감사가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이번 미국 대선 결과로 인해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이때, 미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주님의 뜻 안에서 평화롭고 협력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통해 양국이 함께 번영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님의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공동체가 주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섬김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와 이웃을 돌보며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로 세워 주시고, 우리 교회가 나아가는 모든 발걸음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환우들을 위해서도 간구합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해 주시고, 치유의 손길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회복의 기쁨과 소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에게 주님의 따스한 사랑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또한 그들의 곁에서 기도하고 돕는 가족들에게도 힘과 위로를 주셔서 이 어려움을 주님과 함께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저희가 새로운 힘과 위로를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주님 안에서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허락하셔서 그들의 헌신이 많은 이들에게 은혜와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드립니다. 아멘.

     

     

     

     

     

     

     

     

     

     

     

     

    11월 3째주 대표기도문 맺음말

     

    이번 기도문은 주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 회개의 고백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며, 수험생과 국가 간의 관계를 위한 간구와 더불어 교회의 섬김과 사랑이 넘치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

     

     

     

    ※ 다음은 구역예배(목장예배) 기도문입니다. 필요하실 때 함께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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