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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11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대림절 첫 주일을 맞아 우리의 마음이 분주함 대신 ‘기다림의 은혜’를 누리면 좋겠습니다.

    삶의 무게와 세상의 소식에 흔들리기보다, 주님이 오신다는 약속에 시선을 맞춰 보세요.

    어둠 속에서도 작은 빛을 품듯, 오늘의 예배가 소망을 다시 밝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11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11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11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11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의 첫 문을 여는 이 귀한 주일에 저희를 예배 자리로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혼란스러운 시대에도 주님의 나라는 흔들리지 않음을 고백하며, 모든 세대가 주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온 우주의 주가 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불안하고 사회의 갈등이 깊어지는 오늘에도, 주님은 역사를 붙드시는 참된 통치자이심을 믿습니다. 세상의 권세는 변해도 주의 말씀은 영원하오니, 우리가 그 말씀 위에 확고히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삶에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드립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도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시고, 복잡한 정치·사회적 뉴스 속에서도 교회 공동체가 서로를 지지하며 버틸 힘을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가정마다 이만큼 걸어오게 하신 주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주님, 우리의 허물과 게으름을 회개합니다. 분별 없이 세상의 소문과 감정에 흔들렸고, 이웃의 아픔보다 내 편안함을 우선할 때가 많았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말에 동조한 적도 있었음을 고백하오니, 저희를 새롭게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대림절을 맞아 마음을 다시 정돈하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거룩한 마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사회의 불안한 경제 상황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청년들과 가장들, 자영업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길을 열어주옵소서. 국제 정세가 요동치며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 땅에 지혜로운 리더십과 공의를 세워 주시고, 무거운 정치적 대립이 완화되며 국민의 마음이 평안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약자와 소외된 이들이 더 어려워지지 않도록 국가의 제도와 정책이 공정하고 따뜻하게 작동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대림절의 촛불이 켜지는 이때에 우리에게 ‘기다림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성탄을 향한 발걸음 속에서 우리의 신앙이 새로워지고, 지친 마음들이 소망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교회가 지역사회에 빛과 위로가 되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고립된 이웃과 어려운 가정들을 돌아보는 사명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세우신 주님, 담임목사님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의 깊이를 더하시며, 시대를 바르게 분별할 지혜를 부어주옵소서. 사역의 무게를 홀로 지지 않도록 영적·정신적 기쁨을 넘치게 하시고, 모든 사역자들과 장로·권사·집사님들도 한 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몸이 연약한 환우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치료 중인 성도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불안한 마음 대신 평안을 주옵소서. 혼자 병상을 지키는 이들에게 위로를 보내주시고, 가족들에게는 지치지 않는 돌봄의 힘을 허락하옵소서.

     

    주님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봉사자들을 주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고, 그들의 손길이 예배와 사역 현장을 따뜻하게 밝히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안내팀, 영상·성전관리·교육부서와 각 부서의 헌신을 주님 기억하시고, 그들의 가정마다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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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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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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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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